신선한 냄새가 나서 좋아요
촉감은 겉표면 코팅 안 한 수수깡같고 삶은 브로콜리+ 찐 조개 섞인 냄새가 나요
강아지가 편식이 심해서 사료랑 같이 급여할 수 있는 토핑을 알아보다
화식을 집에서 만들어줬었는데 제가 만든건 맛이 없는지 두 끼 이상은 안먹더라구요 ....
..
배송도착하고 7일째인 지금 하루 두 끼마다 화식처럼 물에 섞어 사료랑 같이 급여하고 있는데 싹삭 핥아먹어요
새로운 사료로 교체해도 이삼일 먹으면 쳐다도 안보는 애인데 다행히 자기 입맛에 잘 맞나봐요
직접 만든 화식을 잘 먹어주기만 하면 번거롭지만 매일 만들어 줄 자신 있는데 먹어주질 않으니ㅠ고민이 많았는데
알로키친 화식은 잘 먹어줘서 지금 집에 있는 제품 다 먹이고나면 추가 구매 의향 있습니다
맛도 다양해서 질리지 않게 바꿔가며 먹이면 좋을거같아요
다만 부셔서 간식급여는 비추천해요 간식으로 주면 물고 자기 방석가서 먹는데 방석에 가루를 다 뿌려놔요ㅠㅜㅋㅋㅋ
장점 1. 개별표장 되어있다.👍👍👍
2. 포장지에 물의 양이 표시되어있어서 따로 개량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.
3. 쉽게 부서져서 손으로 부순 후 빠른 급여 가능하다.
4. 사료 위에 토핑처럼 얹어 급여하는 방법과 물에 섞어 화식처럼 급여하는 등 다양한 급여가 가능해 강아지가 선호하는 방식으로 선택해서 급여할 수 있다.
(화식으로 급여 시 수분 보충까지 가능해서 물을 잘 안먹는 우리강아지한테 좋다ㅠㅠ)
5. 일반 화식보다 유통기한이 길고 압축되어있어 부피가 작아 보관이 편하다.
6. 황금응가! 일반 건사료만 먹였을 때보다 촉촉한 응가를 본다.
단점 1. 입 주변 털이 초록색으로 물든다. (바로 닦아주면 바로 빠지긴하고 어느 화식이든 물드는건 마찬가지라 알로키친의 단점이하고 하긴 어렵긴 함)
2. 설명서에 적힌대로 단독급여하기엔 양이 적어보인다. 금방 배고파한다. (소화가 잘돼서 그런 것 같기도??)
@김*희
@dog***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